안녕하세요, 콤케드 소식을 전해주는 콤콤이🦭입니다. * 본 글은 일부 보안국인 ㅅ교지를 위해 특정 단어를 자음 처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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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콤케드 소식을 전해주는 콤콤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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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14일)을 마지막으로 책크인의 첫 번째 계절이 지나갔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매주 수요일, 두 권의 책과 함께 달려왔는데요, 많은 분의 관심 어린 사랑 속에서 총 10명의 MK와 MK 후원자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함께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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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장소: 노량진 CTS 빌딩 9층, KOMKED 사무실
19:00 ~ 19:40 저녁 식사
19:40 ~ 20:10 오디오북 청취
20:10 ~ 20:20 개인 나눔 준비
20:20 ~ 20:50 소그룹 나눔
20:50 ~ 21:00 공지사항 안내 및 마무리 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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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도서, 팀 켈러의 '탕부 ㅎ나님 (The Prodigal Gㅇ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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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왜 ㅇ수 앞에 나오는가
(2) 우리도 '잃어버린 두 아들'처럼 질주한다
(3) 스스로 ㅎ나님 노릇한다면, 충성했어도 죄다
(4) 두려움에 기초한 맹종, 불순종만큼 위험하다
(5) '진정한 형'이 날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
(6) 이 세상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7) 아버지 잔치는 이미 시작됐다, 들어가 누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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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가지의 소주제로 나누어진, 눅 15장 말씀 속 비유를 자세히 살펴봄으로 기ㄷ교 ㅅ앙의 중심부에 들어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유 속 아버지와 첫째 아들, 그리고 둘째 아들을 보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ㅎ개하며, 다시 주 앞에 서기를 결단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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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ㅎ나님은 앞뒤 재지 않고 아낌없이 다 내주시는 분이라는 것!
그런 의미에서 그분은 자녀인 우리에게 그야말로 '탕부'이시라는 것!
ㅎ나님의 무모한 은혜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이 된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 켈러의 탕부 ㅎ나님 p.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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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서, 오스기니스의 '소명이 이끄는 삶 (Rising To The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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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명: 궁극적인 존재 이유
(2) 모든 사람, 모든 곳, 모든 것
(3) 당신에게 걸맞은 일을 하라
(4) 유일한 청중
(5) 한낮에 꿈꾸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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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가지의 소주제로 나누어 여러 예시와 함께 ㅎ나님의 부르심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와 흥미, 그리고 지난 삶을 돌아보면서 ㅎ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고 또 어떻게 이끌어 가고 계시며, 앞으로는 어떻게 우리가 따라갈 것인지 생각해 보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명을 분명히 하고 나아갈 때, 각종 어려움에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 소명이 가장 확실하고 가장 깊은 격려가 되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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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을 계속해서 지켜내며, 갈 바를 알지 못하더라도 순종하며 나아가, 언젠가 "최후의 부르심"이 울려퍼지고 우리가 우리를 부르신 ㅎ나님을 대면하고 또 우리가 자유로이 본향에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그 날이 오기까지! 나ㅅ렛 ㅇ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아갈 것을 고백하고 또 결단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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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뿐만 아니라 육체의 양식까지도! 맛있는 식사 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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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책크인 멤버들은 단순히 책만 읽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식사 교제를 통해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항상 함께 식사를 먼저 하고 책을 읽었습니다. 책크인은 왜 신청하게 되었는지부터 식사를 하며 한 주간 있었던 일들, 책크인을 하면서 느낀 점들까지 다양하게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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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음식을 먹으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저, 콤콤이도 개인적으로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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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거리란 한국의 풍습 중 하나로, 옛날 서당에서 글을 가르칠 때 학동들이 책 한 권을 다 배우면 훈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간단한 음식과 음료 등을 마련하여 훈장을 대접하는 작은 행사를 말합니다. 오늘날에는 책 한 권이 끝이 나면 작은 파티를 열어 작게 축하하는 시간으로 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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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책크인에서도 한 권의 책을 읽고 끝낼 때마다 책거리를 열어 평소보다 특별히 더 맛있는 것을 먹고 보드게임도 하고 야외에서 모임을 갖기도 하는 등 재미난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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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ㅅ경읽기 APP인 '드라마ㅂ이블'을 런칭하고 JSU(Just Show Up) 북클럽 오디오를 제작 또는 진행하고 있는 재단, G&M 글로벌문화재단에서 저희 콤케드가 JSU를 가지고 독서모임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책크인 멤버들을 모두 초청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멋진 사무실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도 있었고 맛있는 햄버거도 대접받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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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부터 책크인의 운영 방법이 바뀌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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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으로는 기수 제도 없이, 클럽 성격으로 <책크인> 북클럽이 운영된다.
2. <책크인>의 재정은 "회원들의 월회비"와 "콤케드 지원금"으로 운영된다.
3. 회원들은 함께 하고 싶은 게스트를 초청할 수 있다. (단, 사전에 단톡방 공지 필요)
4. 책을 3권 이상 끝낸 회원은 자체적으로 <책크인> 모임을 개설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운영에 있어 필요한 부분을 콤케드에서 지원해 줄 수 있다. (재정지원, 장소지원, 홍보 모집 등)
5. 책이 한 권 끝날 때마다 친목을 위해 자체 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한다.
6. 회비는 월 20,000원이다. (책값, 식사비, 장소대관료 등은 콤케드에서 지원)
7. 기타 - 게스트의 경우 1회 참석 이후, 회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게스트비는 회당 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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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A'
처음 내가 책크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더 넓은 시야로 풍성한 인사이트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진로에 대한 여러 고민이 있는 상태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알고 싶은 내용만, 듣고 싶은 내용만 듣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 내려놓고 귀를 기울이려고 참여했다. 그리고 책크인을 통해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의 생각도 정리되었고 무엇보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시야가 다른 사람들이 모이니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하는 등 신선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책크인은 나에게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었고, 또 앞으로의 소명을 구체화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주었다. 그래서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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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B'
책크인은 진입 장벽이 높았던 ㅅ앙 서적을 재미있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던 통로였어요. 한 주, 한 주 책을 읽고 교제하면서 ㅅ앙적으로 더 배워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책을 끝낼 때마다 책거리를 진행하면서, 게임을 하거나 소풍 갔던 것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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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C'
주로 국내 ㅁ사님들께서 쓰신 ㅅ앙 서적은 꽤 많이 읽어 봤는데 책크인을 통해 두 분의 유명한(?) 외국 ㅁ사님들의 책을 읽으면서 ㅅ앙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우리 ㄱ회 사람이 아닌 사람들과 기ㄷ교 관련 이야기를 편히 나눌 수 있는 좋은 공동체를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목표를 함께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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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D'
책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었는데 책크인을 통해 ㅎ나님과의 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멋진 사람들과 행복했던 시간~ㅎㅎ 해석을 나누며 소명에 대해 ㅅ앙적인 목표를 함께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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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E'
오랜만에 들춰 보았던 ㅅ앙 서적이었습니다. 매주 다양한 사람들과의 토론을 통해 다시 한번 영적으로 깊이 생각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내어 영적인 성장을 하고자 하는 도전적인 ㅅ앙인들과 교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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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F'
책크인을 통해서 ㅅ앙 서적을 읽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책을 통해서 MK분들을 더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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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G'
기ㄷ교 서적을 항상 읽어야겠다고 생각만 해왔지, 실제로 입문하기란 쉽지 않던 와중에 책크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큰 ㅊ복이었습니다. 믿음의 관점과 시야를 넓혀주는 책들과 다양한 출신의 MK들의 넓은 견해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귀중한 경험의 자리를 제공해 준 콤케드에 감사드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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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H'
거의 평생을 ㅅ교지에서 살다가 온 한국에서는 친구도, 숨 쉴 수 있는 공간도 없는 낯선 환경이 주위를 감쌌다. 그래서 나에게 제일 마음이 낯설지 않은 사람들인 MK들의 모임에 어느 순간 발길이 닿았고 내가 좋아하는 책과 MK의 만남은 마다할 수가 없었다. 말씀과는 또 다르게 ㅅ앙 서적은 재밌는 매력이 있었다. 또래 사람들과 함께 친해지고, 또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게 어느 순간 행복으로 다가왔고, 한 주의 힐링 시간이 되어서 3개월이 지나가는지도 몰랐다. 책크인을 통해 책을 읽고 마음의 성장과 인생 선배들과 친구들, 동생들과의 만남은 인생을 배우게도 다시 돌아보게도 되었다. 한없이 감사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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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I'
MK 공동체 속에서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하기에 편하게 서로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ㅅ앙 서적을 읽으며 질문하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나누며 소명에 대해 ㅅ앙적인 목표를 함께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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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크인의 다음 계절은 8월에 찾아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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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일부 보안국인 ㅅ교지를 위해 특정 단어를 자음 처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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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ㅅ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
본부사무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301, 새중앙ㄱ회 405호
서울사무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100, CTS빌딩 9층 콤케드
📞 02-817-1164, 010-7737-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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