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일,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앞두고 콤커밍데이 X PRAIN WORSHIP이 있었습니다. 콤커밍데이는 매년 MK리더십캠프를 앞두고 KOMKED를 사랑하고 MK를 사랑하는 모든 분을 초청하여 함께 뜨겁게 교제하고 뜨겁게 예배하는 자리입니다. ※콤커밍데이 뜻 : 콤케드+홈커밍데이
PRAIN WORSHIP은 ‘청년 MK들의 예배공동체’입니다. PRAIN WORSHIP의 PRAIN은 “기도로 들어가자(PRAY+IN), 기도를 쏟아붓자(PRAY+RAIN), 기도로 돌아가자(PRAY+AGAIN)”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PRAIN WORSHIP 예배공동체는 작년 8월에 세워져 현재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CTS건물 3층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PRAIN WORSHIP 공동체는 대부분이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K뿐만 아니라 한국 청년들도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콤커밍데이는 MK들로 구성된 PRAIN WORSHIP 예배팀이 함께 해주어 더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콤커밍데이는 신촌에 위치한 나의교회(곽병훈 담임목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콤커밍데이에서는 매년 다양한 아이스 브레이킹 부스들이 운영되는데, 특별히 올해 운영되었던 <박스 사진관>과 <콤퀴즈>에서 가장 많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콤퀴즈>콘텐츠는 콤케드공식 유튜브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미리 구독과 팔로우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박스사진관>
<콤퀴즈>
이번 콤커밍데이 식사는 꼬망쎄(윤귀영 대표)에서 특급 도시락으로, 디저트는 아우어쥬빌리(염예리 대표)에서 올해 캠프 주제를 담은 커스텀 컵케잌으로 함께 섬겨주어 더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주 앉아 함께하는 식탁교제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거움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복된 사귐을 누렸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에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행2:42)
콤커밍데이에서는 사도행전 말씀처럼 함께 떡을 떼고 음식을 나눈 다음,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님을 찬미하며 기도로 나아가는 시간, 예배•WORSHIP. 콤커밍데이의 꽃🌸은 바로 함께하는 예배•WORSHIP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이번 콤커밍데이는 MK들로 구성된 PRAIN WORSHIP 예배팀이 함께 해주어 더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의 예배>라는 찬양 가사처럼 “보여지는 예배 아닌,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노래하는 찬양보다, 삶으로 고백 되는 예배. 나를 위한 예배 아닌, 주님 뜻을 향한 예배. 내 맘과 정성 다하여서, 주 앞에 드려지는 예배.” 다시 한번 콤커밍데이 X PRAIN WORSHIP을 통해 삶의 예배자가 되겠다는 고백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콤커밍데이 현장 스케치🎬
콤커밍데이 현장의 은혜를 누리시기 원하시는 분은 콤커밍데이 스케치 영상을 꼭 시청해주세요.❤️🔥
아울러 2024년 제26회 선교사자녀 모국 수련회를 앞두고 재정적인 돌파를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수련회는 약 59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교사 자녀가 참여합니다. 몇 년만에 모국을 방문하는 후배 MK들에게 가장 선하신 것을 선물해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선교’라는 이 믿음의 유업과 ‘복음’이라는 기쁜 소식이 계속해서 이번 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