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인턴선교사 3기는 조금 특별한 시작을 가졌습니다. 기도 후 함께하고 싶은 MK들이 마음에 떠올라 모집 마감 하루를 앞두고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주저하던 친구도 있었지만, 기도하고 결단하며, 정말 귀하고 소중한 멤버들이 한 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아주신 팀 🙏
사람이 계획하지만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콜링으로 세워진 멤버들이 함께하게 된 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덕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우리가 한 팀이 되어 큰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 MK 인턴선교사 3기, 20주의 여정을 마치다
MK 인턴선교사 3기, 총 7명의 MK들이 묵상 훈련 · 공동체 훈련 · 선교 강의 · MK 리더십 캠프 · 해외 단기선교등의 여러과정을 거쳐 20주간의 훈련을 완주했습니다. 각자의 ‘MK’로서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왜 선교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진지하게 마주선 시간들이었습니다. 묵상 훈련은 말씀 안에서 내면을 다듬는 시간, 공동체 훈련은 함께 사는 법을 배운 시간, 선교 강의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힌 시간, 리더십 캠프는 리더로서의 사명을 일깨운 시간, 해외 단기선교는 그 모든 배움을 실제 삶으로 옮긴 시간이었습니다.
20주간의 시간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더 깊이 연결되었고,
서로를 통해 하나님을 더 분명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따라가는' MK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 있는’ MK들입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소감문과 훈련 스케치를 통해
그 생생했던 이야기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모두가 인도로 떠났지만, 각 팀의 여정은 모두 조금씩 다른 감동이 있을것입니다.함께한 순간들이 얼마나 귀한지, 글과 사진 속에서 그대로 느껴지실 거예요. 📖 📷
MK 인턴선교사들의 솔직하고 진심 어린 고백을 통해 각자가 품은 선교에 대한 마음과 가치관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훈련과 현장 속에서 어떻게 생각이 바뀌고 삶이 달라졌는지
변화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이제는 일상 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 안에서 작은 행동과 말 속에서도 복음을 살아내는 진짜 선교사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MK 인턴선교사들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해주세요.